위기 대응 능력과 상생 노력, 해외 진출 등 종합적인 평가로 브랜드 파워 입증
메뉴 개발과 가맹점 상생 전략에 최선… 소비자·가맹점주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성장 이어갈 것
골든하인드(대표 노영우)의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브랜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어워드로, 매일경제신문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2000여 개 중 브랜드 파워, 고객만족도, 기업의 안정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우수한 브랜드 100곳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가맹점과의 상생 노력, 혁신 트렌드 부합도, 해외 진출 노력도 등을 폭넓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에그드랍이 이를 고루 만족하는 브랜드로 선정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거듭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그드랍은 완전식품인 달걀을 다양하게 요리·접목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이며 유행을 타지 않는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며, 특히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태국 방콕에 글로벌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고, 현재 2~3개 매장 오픈을 추가로 준비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력을 내고 있다.
노영우 골든하인드 대표는 “에그드랍은 팬데믹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가맹점의 이익률 보전을 위해 노력하며 위기 속에서 오히려 더 성장한 브랜드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의 좋은 평가에 힘입어 K-푸드의 아이콘으로 더 많은 소비자와 함께하기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의 꾸준한 개발 및 품질·위생 관리, 가맹점 지원과 상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안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