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에 선정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에그드랍이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회사 브랜딩 부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제적 권위의 상을 수상한 건 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이후 두 번째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에그드랍’ 은 도시적인 브랜드 정체성과 이에 대비되는 부드러운 에그 샌드위치의 상반되는 속성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한 점이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7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인 에그드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F 공식 홈페이지의 “Winners & Ranking”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은 에그드랍은 건강한 끼니 대용 에그샌드위츠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상하농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등급 프리미엄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IF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에그드랍의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대한 성과다. 올해 초 2세대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인 에그드랍은 최상의 맛과 품질로 세계적인 K-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반영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본사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맛과 품질을 높인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전념하며 가맹점 사업을 위한 끊임없는 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그드랍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MZ세대의 SNS 호응, 영화와 드라마의 PPL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매출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플랫폼과 연계하면서 배달매출도 증가 중이다. 이에 현재 250개로 매장 수를 늘려가며 국내 1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4년부터 우수한 디자인의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조력자로 인정받아온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고 잘 알려진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히며,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응모작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전문적인 컨셉, 사용자 경험 (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UI) 부문에서 경쟁하여 수상작에 선정된다. 모든 수상작은 iF 공식 홈페이지 및 iF design 앱을 통해 온라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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