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밥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 샌드위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샌드위치 창업 브랜드 에그드랍은 22년도 신메뉴 출시 예정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매년 신메뉴 개발을 통해 아메리칸 햄치즈, 베이컨더블치즈, 머랭버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
에그드랍은 올해 론칭 5주년을 맞았으며 건강한 끼니 대용 에그샌드위츠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상하농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등급 프리미엄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맛과 품질을 높인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관계자는 “에그드랍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와 MZ세대의 SNS 호응, 영화와 드라마의 PPL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매출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플랫폼과 연계하면서 배달매출도 증가 중이다. 이에 현재 매장 수를 늘려가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는 가맹점 사업을 위한 끊임없는 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계란 파동으로 인한 위기에도 에그드랍은 인상 비용 일절을 지원해 가맹사업자들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한 바 있다. 또 중국에서 에그드랍 상표권을 무단 사용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어야했지만 이 사건도 승소했다”며 “앞으로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샌드위치로 부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